던파 100렙 이후 폭풍의 항로 노가다 결과는?

저번 시즌 노가다 던전인 폭풍의 항로를 평일 피로도로 전부 플레이 했습니다. 100레벨일 때와 101레벨일 때와 골드량이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진행했습니다.

 

100레벨 이후 폭풍의 항로

폭풍의 항로는 한 판당 피로도 8이 소모되며, 피로도 8이 되지 않으면 입장이 되지 않습니다. 평일은 19판, 주말은 22판입니다. 던전을 돌면서 얻은 장비는 모두 상점에 판매한 결과입니다. 그럼 알아봅시다.

 

시즌이 바뀌고, 폭풍의 항로를 클리어하면 판당 경험치 4% 올라서, 금방 경험치가 오릅니다.

 

▣ 100레벨

평일 피로도 156을 다 사용했는데, 경험치는 77.12%가 되었고, 855,480골드를 벌었습니다. 

 

아이올라이트는 52개를 얻었고, 경매장에 개당 7,040골드에 판매하면 366,080골드입니다. 총 1,221,560골드를 벌었습니다.

 

▣ 101레벨 이후

101레벨을 달성하고, 폭풍의 항로를 돌아서 나온 장비까지 팔아서 467,990골드를 벌었습니다. 101레벨이 되자마자 바로 골드가 반토막이 되었네요. 그리고 101레벨때 항로를 돌아도 경험치 4%가 오릅니다.

 

아이올라이트는 43개를 얻었습니다. 원래 네임드를 잡으면 아이올라이트가 무조건 1개씩 나왔는데, 101레벨 이후에는 네임드를 잡아도 아이올라이트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레벨이 올라서 그런지 나올때도 있고, 안 나올때도 있다는점 참고하세요. 

 

똑같이 경매장에 아이올라이트 개당 7,040에 판매하면 302,720골드입니다. 총 770,710골드를 벌었습니다. 일반던전 노가다 골드만 비교했을 땐 항로가 더 잘 벌리지만, 스펙업은 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 던전을 도는게 좋겠네요. 키우지 않는 캐릭터가 있다면 항로 노가다를 계속해도 괜찮을 듯 싶네요. 101레벨 기준 골드여서, 더 레벨업이 되면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